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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논스톱' |
영화 '논스톱'으로 스크린에 돌아온 리암니슨이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열정적 액션연기를 펼쳐 화제다.
1952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올해 63세인 리암 니슨은 지난 1981년작 '엑스칼리버'에 조연으로 출연해 여태까지 총 77편(예정작 포함)에 출연했다.
국내에서는 이덕화·안성기·임하룡·이계인 등이 1952년생으로 이미 액션 연기와는 거리가 있는 중견 배우들이다.
지난 1990년 '다크맨'(감독 샘 레이미)으로 스타덤에 오른 리암 니슨은 1993년 '쉰들러 리스트'(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로 영국 아카데미상과 오스카상 후보에 오르며 명배우 반열에 올라섰다.
이후로도 리암 니슨은 다크나이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시리즈와 테이큰(감독 피에르 모렐) 등을 통해 액션배우로 부활, 활발한 작품활동을 벌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리암 니슨이 나이에도 액션 연기가 기대된다", "리암 니슨은 흥행 보증수표다", "리암 니슨 액션연기는 늘 화려하다", "리암 니슨이 환갑이 넘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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