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이젠 신비주의보다 편안하게 다가가고파"

이영애와 정호영 부부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2일 방송된 설 특집 2부작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이영애-정호영 부부와 쌍둥이 아이들의 생활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이영애 집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기 편한 정원이 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무 하나 없이 잔디만 펼쳐져 있는 정원은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터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영애-정호영 부부의 소소한 일상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이날 이영애는 "나를 평할 때 '신비주의' 혹은 거리감이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하며. 이젠 "예전과는 다르게 편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얘기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영애, 방송 모습이 편안했다", "이영애, 자주나오면 더 편해질 듯", "이영애, 이미지 변신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애가 가족들을 위해 직접 차린 밥상이 공개됐습니다.

이영애는 찌개, 나물, 생선, 달걀, 김치 등의 반찬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이영애의 딸 승빈은 "김치 줘. 김치"라고 말하며 김치 먹방을 보여줬고, 아들 승권 역시 이영애가 먹여주는 밥을 맛있게 받아먹어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습니다.




사진: 해당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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