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약물과다로 사망했습니다.

미국 경찰은 오스카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2일 그의 뉴욕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그의 나이는 46세로 사인은 약물과다복용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편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4차례나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됐으며 2005년 '카포티'의 주연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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