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적자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PC 부문을 중국 레노버와 합작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일본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소니는 NHK의 이번 보도에 대해 '부정확한 내용'이라고 해명하면서도 PC 국외 부문 회생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은 인정했습니다.
소니는 그간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밀려온 PC 부문 제품과 생산 전략을 재고할 계획임을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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