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카드사에서 유출된 개인정보가 불법 유통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감시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오는 7일 금융회사 근무경력자와 금감원 직원 150명으로 구성된 '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을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인터넷에서 이뤄지는 개인정보 불법 매매와 불법대부광고 전단 등을 집중 모니터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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