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4세의 생산가능인구가 부양해야 할 노인수가 지난 40년 동안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생산가능인구 100명당 노년 부양비는 17.3명이었습니다.
이는 100명의 생산가능인구가 부양해야 할 65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17.3명이라는 의미로, 지난 1974년의 5.7명보다 3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또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70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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