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요증시가 부진한 기업실적과 신
흥국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1일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49.76포인트(0.94%) 내린 10,698.8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지수도 11.61포인트(0.65%) 하락한 1782.58로, 나스닥지수도 19.25포인트(0.47%) 내린 4,103.88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아마존과 마텔, 월마트 등이 실적을 발표했지만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또 신
흥국의 통화가치가 다시 하락했다는 점도 불안감을 확산시켰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