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이 클라라에게 사심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석준은 오늘(31일) 방송된 KBS 2TV 1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배워야 산다'에서 미션을 전달하기 위해 클라라 아버지 이승규와 영상통화를 시도했습니다.
한석준은 "원조 한류스타
코리아나 이승규 선생님 좋아한다"고 말한 뒤 엄지손가락을 세우는 동작으로 이승규를 흐뭇하게 했습니다.
이어 한석준은 "따님인 최고 대세 클라라 양을 나도 참 좋아한다"며 사심을 고백해 이승규 옆에 있던 클라라를 웃음 짓게 했습니다.
클라라는 한석준의 고백이 기분 나쁘지 않은 듯 밝게 웃어 보여 핑크빛 무드를 형성했습니다.
한편, '배워야 산다'는 디지털 기기와 거리가 멀었던 60세 이상의 중장년 연예인 3명이 가족 소통을 위한 스마트 미션을 통해 그들의 리얼한 삶 속에서 스마트 기기와 기술들을 직접 체험, 터득해보고 실전에 적용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누리꾼들은 “한석준 클라라 사심고백, 클라라가 예쁘긴 예쁘네”, “한석준 클라라 사심고백, 한석준 레깅스 좋아하는구나”, “한석준 클라라 사심고백, 클라라가 대세긴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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