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父 이승규 앞에서 섹시댄스 춘 이유 알고보니…이럴수가!

배우 클라라가 아빠 이승규 앞에서 섹시댄스를 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31일) 오전 방송된 KBS2 ‘배워야 산다’는 60세 이상의 연예인 3명이 세대간 소통회복을 위해 스마트 세상에 도전하는 가족 소통 리얼리티 설연휴 특집 프로그램으로 가수 현미, 코리아나 이승규, 배우 정동환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승규와 아내는 딸 클라라를 만나기 위해 케이블TV tvN ‘응급남녀’ 촬영장을 찾았습니다.

이들을 반갑게 맞는 클라라에게 이승규는 “스마트 폰을 배우러 왔다”라며 “클라라 사인받으러 오기도 했다”고 방문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후 클라라는 이승규에게 다양한 스마트폰 기능들을 설명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클라라는 “코리아나 벨소리가 너무 오래됐다. 이제 내 노래로 바꿔라”라고 말한 뒤 자신이 참여한 노래 소리에 맞춰 춤을 췄습니다.

섹시한 춤부터 귀여운 춤까지 소화하는 클라라의 춤사위에 이승규와 아내는 넋이 나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1월 패션지 '하이컷' 화보를 통해 아찔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