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정부는 지난해 실업률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브라질 국립 통계원에 따르면 2013년 브라질의 실업률이 역대 최저 수준인 5.4%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2년(5.5%)에 비해 소폭 내려간 수준입니다.

지난해 12월 실업률은 4.3%에 달했습니다.

한편 브라질 노동청은 지난해 동안 자국에서 12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겼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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