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쳐


이왕표가 과거 별명이 마른 명태였으며, 5년간 20kg을 몸을 불렸다고 소개했다.

이왕표는 30일 설 특집으로 꾸며진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화제의 인물 김희아, 이왕표, 욤비 토나, 손요, 이상벽, 이재포 등과 함께 출연했다.

그는 "프로레슬링을 시작할 때 키 190cm에 80kg이었다"며 당시 고 김일이 '마른 명태'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덧붙였다.

이후 체중을 100kg까지 증량했고, 그 과정에서 매일 밤 맥주 2병씩은 꼭 마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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