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계열 광고회사인
제일기획, 지난 4분기 해외에서 코카콜라와 IBM 등 신규 광고주 영입에 잇따라 성공했는데요.
국내 광고시장 규모가 축소되면서 해외 수익 비중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제일기획은 지난 2012년부터 미국과 중국 등 해외에서 M&A를 꾸준히 해왔는데요.
이로 인해 글로벌 광고주를 다양하게 확보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도
제일기획이 해외거점을 확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시각인데요.
제일기획은 현재 해외거점이 39개로 올해도 중국,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 중심으로 거점이 확대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해외에서 추가로 M&A도 꾸준히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