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영국 런던의 물가가 가장 비싸고, 서울은 37위에 해당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가 조사 사이트인 '액스패티스탄 닷컴'은 세계 1600여 개 도시의 물가를 비교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가장 물가가 비쌌던 노르웨이 오슬로는 런던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스위스 제네바와 취리히, 미국 뉴욕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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