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샨드리 톰비니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는 아르헨티나 통화위기가 브라질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톰비니 총재는 아르헨티나 페소화 가치의 급속한 추락때문에 브라질 헤알화도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앙은행의 페르난도 호샤 경제국장도 아르헨티나 외환시장의 혼란이 브라질로 번지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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