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 149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과 비슷한 6조2145억 원, 당기순손실이 3006억5200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0.2% 감소한 23조8106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27.7% 줄어든 8740억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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