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신년을 맞아 주방, 식기, 가구 등 생활 관련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월 9일까지 점포별로 가구·주방식기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점포별 릴레이 형식으로 기획돼 노원점은 1월 30일 '신년맞이 베스트 주방식기 특가상품전'을 진행하고, 인천점은 2월 2일 '새단장 시몬스·에몬스·다우닝 가구 특집전'을 선보입니다.
가장 주목되는 행사는 본점과 잠실점에서 열리는 '청마해 기념 말 상품전'으로 '아토아트' '한국도자기' '아르띠아'등 모두 3개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김영상 롯데백화점 생활가전 MD팀 CMD는 "신년을 맞아 집안을 꾸미기 위한 가구, 식기 등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설 연휴 전후로 집안을 꾸밀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