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황창규 회장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황창규 회장은 취임하자마자 예상대로 구조조정의 칼도 빼 들었습니다.
조직개편을 통해 임원급 직책 규모를 절반으로 줄이고 전체 임원 수도 1/3 가까이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황 회장은 특히 삼성그룹의 미래전략실과 유사한 미래융합전략실을 신설해 삼성DNA를 심겠다는 복안입니다.
한편 KT는 오늘(28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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