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고려아연의 주식을 매집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외국인들이 어제(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300억원 넘게 팔아치웠지만 유독 고려아연의 주식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강한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이에따라 고려아연은 2.7% 넘게 상승했는데요.

흥국 통화위기에 고려아연이 수혜주가 될 것으로 부각됐기 때문인데요.

전문가들은 금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귀금속 가공업체인 고려아연이 외국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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