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6만1천여 가구로 그 전달보다 2천여 가구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부동산 대책에 따른 양도세 한시 면제와 생애최초주택 구입자에 대한 취득세 면제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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