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해명

크레용팝 해명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크레용팝이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소녀시대 써니를 밀쳤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온라인에서는 큰 반응이 일고 있습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등 밀치는 크레용팝'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크레용팝 멤버 웨이가 팔을 들어 올리는 때 앞에 있던 써니가 밀리는 듯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웨이 옆에 있던 엘린이 자신에게 가까이 붙으라고 하는 과정에서 웨이의 팔을 당겼는데 그때 웨이가 손을 뻗은 타이밍에 써니가 앞으로 나가 마치 밀친 것처럼 보인다는 것.

때문에 보이는 것만 그랬을 뿐 사실과 다르다는 설명입니다.

네티즌들은 "크레용팝 해명 약간 어색한데" "크레용팝 해명할 필요 있었을까"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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