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설 명절을 맞아 결식아동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제공합니다.
현대백화점글부은 설 연휴기간 학교 급식이나 무료급식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연휴 기간 먹을 수 있는 도시락 '사랑의 푸드키트'를 제작해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푸드키트는 칼로리를 고려해 만들어졌고, 계열사 현대그룹푸드 본사 임직원이 직접 만들었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9일까지 임직원들이 직접 결연 아동 383명에게 베이커리 등 명절 선물과 함께 '사랑의 푸드키트'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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