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기차표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버스편을 이용하기 위해 이지티켓에 몰리고 있다.
접속이 폭주하며 이미 귀향객이 몰리는 시간대의 차편은 대부분 매진된 상태다.
이지티켓에 따르면 27일 현재 29일 정오부터~자정까지와 30일 새벽~ 오전 시간대에 배차된 정규 우등버스는 대부분 매진됐다.
설 전인 30일 오후 늦은 시간대가 그나마 우등버스 예매가 일부 가능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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