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라면시장 규모가 처음으로 2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2013년 전체 라면시장 매출은 2조 100억 원으로 전년의 1조 9,800억 원보다 1.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해 초 유행한 '짜파구리 열풍'으로 농심의 짜파게티와 너구리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국물없는 라면 시장이 확대되며 시장으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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