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린터가 미국의 사무기기 전문 평가기관 '바이어스랩(Buyers Laboratory Inc.)'으로부터 '올해의 라인업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26일 바이어스랩으로부터 한 해 가장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인 업체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라인업상, 최우수 프린터, 최우수 복합기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바이어스랩은 프린터, 복합기, 스캐너 등 사무기기의 기술 및 성능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해 매년 높은 점수를 받은 제품을 선정, 수상한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은 근거리무선통신(NFC) 탑재 모델인 개인용 모노레이저 'M2070'시리즈와 중소기업용 프린터 'M3820DW', 'M3370FD' 등이다.
중소기업용 프린터 모델의 경우 ▲내구성 ▲사용편리성 ▲생산성 ▲유지비용 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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