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엔포 다니 '올리비아 핫세'…샤넌 '아이유' 문자에 대놓고 감정 드러냈다가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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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엔포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티아라엔포는 은정, 효민, 지연, 다니로 구성된 걸그룹입니다.

티아라엔포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유닛 활동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또 티아라엔포는 지난해 미국 활동에 대한 청사진도 밝혀 주목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티아라엔포의 소속사에 따르면 티아라엔포는 전원일기 새 버전을 발매하고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었습니다.

한편, 티아라앤포의 다니는 오늘(25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 샤넌과의 친분은 드러내 온라인에서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다니는 샤넌의 도움으로 외로움을 견딜 수 있었다며 샤넌이 없었다면 왕따였을 것이라고 털었놨습니다.

이와 관련 샤넌은 지난 18일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 나서 아이유의 모창해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샤넌은 이날 인터뷰를 하던 중 아이유로부터 문자를 받자 "기분이 너무 좋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네티즌들은 "티아라엔포 너무 귀여워" "티아라엔포 섹시함마저 너무 사랑스러워" "다니 샤넌 외로움이 참 컸을 듯" "티아라 섹시 만발" 등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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