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 '티아라' '샤넌'

아이돌그룹 티아라앤포의 다니가 주목되면서 티아라 멤버로 활동했던 당시가 새삼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니는 2012년 걸그룹 티아라의 새 멤버로 소개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다니는 당시 14세의 나이로 167cm의 큰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갖춰 어린 소녀 답지 않은 성숙함을 풍겼습니다.

다니는 4세 때부터 미국에서 자라영어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니는 활동 당시 '동양의 올리비아 핫세'라는 별명이 붙여진 만큼 청순함과 순수한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한편, 티아라를 탈퇴해 티아라앤포에서 활동중인 다니는 방송에서 샤넌과의 친분은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니는 이런 샤넌의 도움으로 외로움을 견딜 수 있었다며 샤넌이 없었다면 왕따였을 것이라고 털었놨습니다.

네티즌들은 "다니 올리비아 핫세 청순함이 아주" "샤넌 의외로 생각이 깊네" "다니 청순한 매력이 시선이 간다" "다니 샤넌 둘이 많이 친해보이는 군"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