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오열'
배우 김수현이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김수현은 23일 이 방송에서 뺑소니를 당해 누워있던 중 환상 속에서 전지현과 달콤한 일상을 보내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하지만 환상에서 깬 현실에서는 반대되는 상황으로 김수현은 전지현을 무심한 척 대했고, 때론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와주는 자상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에플로그에서 김수현은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보였는데, 전지현을 생각하며 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만 흘렸습니다.
김수현은 대사 한마디 없이 눈물만으로 전지현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김수현 오열만으로 네티즌들은 충분히 전지현에 대한 각별함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
네티즌들은 "김수현 오열 정말 찡했다" "김수현 오열 했는데 전지현 이뤄질까" 등 반응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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