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주식 대화방 '생톡'(생생한 주식 토크)의 24일 자 키워드는 '팬오션'과 '미동전자통신이었습니다.

먼저 최근 감자를 단행한 사명도 바뀐 팬오션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습니다.

생톡인 '대박하자'는 "몇대몇으로 감자했나요?"라고 물으며 앞으로 전망에 대한 조언을 구했습니다.

이에 박준현 전문가는 "임원은 10대 1, 일반주주는 2대 1로 감자했다"며 "앞으로 감자를 한차례 더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남광토건은 11시 50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6,49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블랙박스 제조업체 '미동전자통신'에 대한 문의도 있었습니다.

생톡인 '필연'은 '미동전자통신'의 앞으로 주가 전망에 대해 문의했습니다.

이에 이광무 전문가는 "블랙박스 시장이 꾸준히 성장해오면서 기술력이 바탕되는 기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무상증자 이후 유동성 공급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동 주가에서는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 "신규상장이후 무상증자까지 알찬 시간들이 이어졌다"며 "아직까지는 주가 평가가 진행중이니 지금 가격 추이에서는 타이트하게 대응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미동전자통신은 11시 5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68% 내린 5,700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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