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제작년보다 1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아차는 지난해 매출이 47조 5천979억 원으로 0.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조 천억 원대로 9.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원화 강세로 매출 원가가 올랐고, 내수부진도 예상보다 커 부진한 실적을 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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