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했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23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는 26.4%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2일 기록한 24.6%보다 2%포인트 가량 오른 수치로, 8회를 남겨둔 상황에서 종영전에 시청률 30% 달성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외계에서 온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에(전지현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는 장면이 나오며 앞으로 둘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흥미진진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동시간에 방송되는 KBS2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은 7.9%, MBC'미스코리아'는 6.7%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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