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가 전세계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무선통신 측정기 제조사 JDUS는 지난해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평균 데이터 사용량을 조사한 결과, 아이폰5s 사용자가 기준점인 아이폰3g보다 6.8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6.51배를 기록한 4세대 아이패드, 3위는 HTC센세이션이 차지했습니다.
국내 제조사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4와 갤럭시S2가 공동 9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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