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가장 필수적인 매체로 인식하는 비율이 TV는 낮아졌지만 스마트폰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지난해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 결과를 보면, TV를 필수 매체로 생각한다는 응답률은 전년 53.4%에서 46.3%로, 스마트폰을 필수 매체로 인식한다는 응답률은 25%에서 37.3%로 증가했습니다.
10대와 20대가 스마트폰을 가장 필수적인 매체로 꼽았지만, 50대와 60대 이상은 TV를 필수 매체로 선택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