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양증권의 매출액이 반토막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양증권은 공시를 통해 2013회계연도 매출액이 전년도 같은기간과 비교해 40.5% 하락한 1조 784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12억 원에서 2,173억원으로 7배 늘었고, 당기순손실도 51억 원에서 3,182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한편
동양증권은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보통주 7143만여 주, 15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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