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남자라면'과 '왕뚜껑'으로 이색광고를 선보였던 팔도가 이번엔 '일품해물라면'으로 새로운 광고를 선보입니다.
팔도는 4가지 해물이 들어가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일품해물라면'의 광고모델로 코미디언 정태호와 김영희를 선정하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일품해물라면'은 신봉선, 황정음 등이 해녀로 등장한 코믹한 광고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기홍 팔도 광고디자인팀장은 "해물라면이라는 특색 있는 맛을 표현하기 위해 정태호와 김영희를 모델을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신선한 광고표현 기법과 모델의 개성 있는 코믹연기를 통해 친근한 광고로 다가갈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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