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의 파리바게뜨가 '세계 소믈리에 챔피언'을 초청해 빵과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SPC그룹은 조만간 파리바게뜨 매장을 통해 '올리비에가 추천하는 마리아쥬' 시리즈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재 전국 800여 개 매장에서 와인을 판매하고 있는 파리바게뜨는 앞으로 2015년까지 점포를 1500개로 늘리고 취급하는 와인 종류도 20여 종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태수 파리크라상 대표는 "빵과 와인을 자연스럽게 곁들이는 유럽의 식문화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파리바게뜨 제품을 좀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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