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비 2.8%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연간 GDP 성장률인 2.0%에 비해 0.8%포인트 오른 수준입니다.
또 4분기 실질 GDP는 전년도 같은기간과 비교해 3.9% 성장했고,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0.9% 증가했습니다.
특히 소비와 투자부분에서 진작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설비투자와 건설투자가 전년동기 대비 각각 9.9%, 8.1% 증가했고, 정부소비와 민간소비도 3.6%, 2.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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