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사고 관련해 롯데·KB국민카드와 국민은행,농협이 영업시간을 연장합니다.
KB국민카드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1일부터 전국 25개 KB국민카드 영업점 업무를 주말과 공휴일 포함해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카드도 전국 롯데백화점과 마트의 카드센터 운영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영업점은 자정까지 늘립니다.
또 국민은행과 농협 전지점도 전국 영업점은 오후 6시까지, 거점점포는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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