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가가 올해 상승할 확률은 6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1일 마켓워치가 지난 117년간 다우존스 공업지수(DJIA)의 흐름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26.5%의 수익을 기록한 다우존스공업지수는 역사상 19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마켓워치는 "지난해보다 지수 상승률이 높았던 18번의 사례에서는 그 이듬해에 평균 6.8%가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또 2년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던 해는 모두 11번이었고, 평균 상승률은 16.6%였습니다.
반면 하락세로 반전된 경우는 7번으로 평균 8.8%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역사적 관점에서 볼 때 올해 주식시장이 상승할 확률은 60%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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