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의 정부부채가 지난 3분기 6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통계청에 따르면 유로존의 평균 정부부채는 지난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의 92.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최고치였던 전분기의 93.4% 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유로존 정부부채가 감소한 것은 지난 2007년 4분기 이후 처음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