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시황] 코스피, 보합권내 등락..

<지수>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일본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현재 하고 있는 통화정책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결정이 내려졌지만 시장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이다.

코스닥은 6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8거래일 동안 이어지고 있다.

코스피 업종들은 상승업종이 더 많다. 의료정밀과 전기가스업이 1%대로 상승 중이고 기계와 운수장비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은행이 2%대로, 통신과 운수창고가 1%가량 하락하고 있다.

<수급>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144억원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기관은 순매수세로 돌아서 186억원 상당 물량을 담고 있다. 개인도 매도로 반전했고 73억원을 팔고 있다.

코스닥 시장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이 253억원 어치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도 매도로 돌아서 170억원을 팔고 있다. 외국인은 462억원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시총상위>
실적발표를 앞둔 자동차주는 소폭 오름세다.

<코스닥 시총상위>
서울반도체가 사흘 연속 상승하며 연중 최고가로 올랐다.

파라다이스는 외국계 매수세에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전력이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오늘장 특징주>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일동제약이 5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일동제약 주가는 녹십자가 경영참여를 선언한 16일 이후 4거래일 동안 두 번의 상한가를 포함해 42% 이상 급등했었다. 지난 16일 녹십자는 보유지분이 15.35%에서 29.36%로 늘었다고 공시하면서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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