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겨울철 딸기 출하에 맞춰 뚜레쥬르와 투썸에서 딸기를 활용한 빵과 케이크, 음료를 출시합니다.
뚜레쥬류는 딸기잼을 넣은 빵 위해 초코칩 비스킷을 올린 '초코송송 딸기모자'와 국내산 유기농 우유로 반죽한 빵 속에서 딸기를 곁들인 '빵속에 순우유 그리고 딸기' 등 빵 5종과 '손베리 빅토리아' 등 케이크 3종을 출시했습니다.
또 투썸은 딸기와 바나나를 통으로 갈아서 만든 '스트로베리 바나나주스', 자몽즙을 넣은 '스트로베리 자몽주스' 등 음료 4종을 선보입니다.
특히 뚜레쥬르와 투썸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경남 산청 농가의 딸기를 활용했습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추운 겨울 활력을 잃어가는 요즘, 싱그러운 딸기가 듬뿍 들어간 제품을 통해 봄 에너지를 전하고자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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