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가 해외투자를 유치한다는 소문이 증권가에 돌면서 주가가 들썩이기도 했는데요.

코스닥시장에서 어제(21일) 코리아나는 전거래일보다 3.85% 오른 1485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리아나는 사모펀드(PEF) 큐캐피탈과의 매각 협상이 결렬된 뒤 중국과 홍콩 등 해외에서 투자자금 유치를 추진하는 한편 건강식품 등 신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으로 알려졌는데요.

신주를 발행해 해외 전략적 투자자를 끌어오는 방식으로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관련해 코리아나는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