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정보유출 사태로 은행을 찾는 고객들이 몰리자 국민은행이 영업점 인력을 대폭 늘려 고객 응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오는 24일까지 본점 인력 2600여 명 가운데 천 명을 영업점에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행도 모든 영업점의 영업시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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