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DC와 뉴욕 등 동북부 일대에 또다시 강한 눈폭풍이 예보되면서 연방정부를 비롯해 공공 시설과 각급 학교가 임시 휴무에 들어갔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에는 현지 시간으로 21일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지역에 따라 최고 30㎝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미 연방 정부가 임시 휴무에 들어간 것을 비롯해 워싱턴DC와 버지니아주, 메릴랜드주 등의 공공 시설과 공립 학교들이 대부분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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