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위 이동통신사 버라이존이 반도체 기업 인텔의 인터넷 TV 서비스 사업인 인텔미디어를 인수합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버라이존의 인텔미디어 인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대 5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인텔은 앞서 지난해 말까지 인터넷 TV 서비스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사실상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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