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국빈방문에 이어 제44차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일명 '다보스 포럼' 참석차 다보스에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첫 일정으로 세계적 통신장비업체인 '시스코'의 존 챔버스 회장을 접견했습니다.
박 대통령과 챔버스 회장은 최근 인터넷 신산업으로 떠오른 '사물인터넷' 등과 관련한 분야의 협력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스코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미 지난해 9월 사물인터넷 분야의 공동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올해 사업착수를 목표로 구체적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