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개발한 피부 가려움 개선 건강기능식품 '피부 유산균 CJLP133'가 온라인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말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을 활용해 피부 가려움 증상에 효능이 있는 제품을 내놓은 CJ제일제당은 이번엔 기존 제품에 프리바이오틱을 첨가해 냉장 유통과 보관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CJ제일제당은 CJ온마트 전용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9일까지 30일 체험단을 모집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송수 CJ제일제당 건강식품팀 부장은 "온라인 전용 제품을 출시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냉장보관용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유통채널을 더욱 확대하고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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