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해물탕 재료로 쓰이는 명태알과 곤이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서울과 6대 광역시의 시장에서 판매하는 명태알과 곤이를 조사한 결과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소비자원은 소비자 불안감 해소와 식품의 방사성 물질 오염 가능성을 고려해 관계 기관의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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