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득 4만 달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서비스업 비중'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국제통화기금(IMF) 자료를 토대로 1인당 국내총생산(GDP) 4만 달러를 달성한 22개국의 경제지표 등을 분석한 결과, 평균 성장률, 고용률, 서비스업 비중이 우리나라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전경련은 "우리나라의 4만달러 달성이 성장 중심 경제정책, 일자리 창출, 서비스업 육성" 등에 달려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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