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산출하는 채권지수가 8년만에 소폭 개편될 계획입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최근 거래소는 '채권지수 산출 테스트 정합성 검증 및 리모델링' 용역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보고서는 "국고채 30년물 도입과 중장기채 거래량 증가 등 시장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거래소가 산출하는 'KRX채권지수', '국고채프라임지수', 'KTB지수'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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